"무대가 신이 만드는 공간처럼 이루어진 곳이라면, 천사도 연극을 볼까? 무대의 화려한 조명에서- 천국의 빛을 볼까?" "아니, 연극을 볼 뿐이야."
국방부장관이랑 담임쌤이랑 사귐?
초상화

 

 

어름님

 

정 말 간 단 요 약

승리의 여신: 니케 드림

지휘관 로빈 X 니케 마르차나 

 

공식내용요약: 기계괴물들이 창궐한 세상에 인류가 저멀리 밀려나서 지하생활을 하는데 니케라는 안드로이드들이 사회에도 녹아 있고 괴물도 잡습니다.

주인공은 지휘관이 된 후로 니케들과 생활하며 임무도 하고 사랑도 하고 세상의 어둠도 알아내고 바쁘다 바빠

 

괴물 신인처럼 떠올라 온갖 사건과 비밀을 헤쳐나가고 있는 주인공 남캐

니케를 싸움에 내보낼 수 있게 양성하는 니케 학교의 딱뚝콱 선생님 여캐 입니다.

여캐는 니케 양성의 어두운 비밀을 짊어져 희생까지 각오하고 있지만... 학생들을 아끼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갭모에가 포인트이자 캐릭터성입니다.

 

[진지캐해] 남캐는 현실성을 그리 따지지 않으면서 여캐가 원하는 거 다 해주려고 하고, 여캐는 자신이 도움을 요청했으면서도 걱정하고 믿기도 하는 비밀의 협력관계

[납작캐해] ㅍㅍ돌직구남이 귀여운거 달콤한거 갖다주면서 너이거좋아하지 하면 쿨계여자 아니라고 3번정도 잡아떼다가 감사하다고 받음. 나 주말에 선생님 카페에서 국방부장관이랑 설빙먹는거봄... / 뭔소리야

 

링가님/김치찌개님

 

 


대의가 있고 막 혼자 짊어져야되고 하지만 곁에 있는 사람들도 아껴야되고 책임도 져야되고 그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는 녀석들

근데 남자는 라노벨남이고 하렘차렸고 

여자는 혼자 뚜벅뚜벅 죽음까지 각오함

......

각자의 자리에서 일해... 그리고가끔그리울지도... 가끔더러울지도

 

 

로빈 (남캐)

  • 괴물 신인처럼 떠올라 온갖 사건과 비밀을 헤쳐나가고 있는 주인공
  • 작중에서 지휘관은 실적에 따라 대우를 받는데, 주인공은 국방부장관급 어나더레벨이라 모두에게 신임을 받거나 노려지고 있는 수준의 평판과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
  • 좀 세상물정 잘못 배운 인외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던 초기 성격
  • 인정받고 사랑받는 거 좋은데... 한 명한테만 그러질 않음 (그냥 라노벨남) 
  • 남에게 잘해주려고 하는데 방식이 요상하다 (뭔 일 나면 니케랑 해결하면 되니까 항상 스케일이 딴세상임)
  • 내가 좋아? 나도 너 좋아 라는 말을 100명의 니케에게 할 수 있음
  • 돌직 능글 못배운인외공 ...? 뻔뻔함 무자각플러팅함 (그냥 라노벨남2)
  • 무차별적으로 다 잘해줘서 나한테도 다 잘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고방식임 (사랑받는 거=좋음, 많이 받는 거=ㅈㄴ좋음)
  • 솔직히 권력이나 위계에서 우위를 차지하면 그걸 거리낌없이 다 사용하고 본질적인(?) 죄책감은 느끼지 않는 타입
  • 메인스토리 스진 따라가면 인간 아닌 니케들과 함께 지내면서 오히려 인간다워지는 아이러니

로빈의 사고방식

ex) 아 마르차나가 니케 학생들을 걱정해서 힘들구나 > 그럼 학교를 없애자 (네?!) > 그건 안되나 그럼 니케를 구속하고 학교를 그렇게 만든 정부가 나쁜거네 (네??) > 다죽이고싶은거구나 (네???) 

ex2) 니케랑 랩쳐랑 다 합쳐서 한 종족이면 안싸울텐데ㅎㅎ 그치 그리고짱쎄고 > 지휘관 정신차리십시오 > ㅎㅎ 뻥이야

그냥 이상한 말만 하고 실행도 안옮기고 신념도 아니라서 옆사람들만 쫄림 (누가 부추기면 큰일남)

 

 

로빈 메인스토리 노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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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빈의 메인스 흐름 변화

1. 극초반부- 못배운인외. 공감능력에 문제가 있음. 그냥 옆에서 하자는 대로 하고 생존해갑니다.

2. 그러다가 '지휘관'이라는 위치로 생존한다는 것의 감을 잡으며 니케들과의 교류도 익숙해집니다.

3. 메인스도 좀 진전이 되고 이벤스 같은 방주의 일상도 지나간 중반부로 가정할 때- 이쯤에서 돌직구인소남으로 각성하고 여유로운 태도와 성격을 보이게 됩니다. 

4. 그렇게 잘 지내는 듯 했으나... 지상에서 밝혀지는 수많은 위협과 노력하는 자들(필그림 류)을 마주하며 의문을 가집니다.

그러니까 이건 목숨을 걸고 싸우는 자들을 보고 들 수밖에 없는 왜 이렇게까지 해야 하지? 어떻게 이럴 수 있지? 라는 거대한 의문인 거죠. 인소일상을 떠나 지상을 탐사하면서는 로빈의 안에 이런 질문이 남아있게 됩니다. 
스토리상으로도 저런 인물들이 나오는 단계에서는 그냥 좋고 나쁘다로 해결될 수 없는 갈등들 뿐이에요. 이런 의문을 안고 스스로 판단하며 위기를 헤쳐나가는 게, 또 점점 그 '미쳐버린' 니케들처럼 아 그럼 나도 세상 구해야겠다 하고 함께 돌아버리는 것도 로빈의 내면이기도......
여기서 원작 휘관과 로빈의 조금 다른 점은 인간을 지키려고 결정했다기보단 '니케들이 보여준 의지'를 따라가는 느낌이네요. 어쩌면 로빈은 인간답지 않고 그래서 니케에게 감화되는 게 더 어울리기도 하고.

5. 그리고 로빈은 뭔가 자신은 쉽게 죽지 않을 거라는 걸 눈치채서(실제로 묘사되는 부분) 더 무모하게 나설 수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. 자신이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고 그 단서들이 점점 떠오를 때는 자신을 찾는 탐험이 시작되는 거죠... '로빈은 뭔지'가 원래는 중요하지 않았지만.

 

 

마르차나 (여캐)

  • 공식 행적은 솔직히 나무위키가 더 빠릅니다... 하지만 아래에 요약했습니다.
  • 니케를 싸움에 내보낼 수 있게 양성하는 니케 학교의 딱뚝콱 선생님 여캐
  • 니케 양성의 어두운 비밀을 짊어지고 있으며, 이 비밀을 밝히거나 해결하기 위해 목숨을 희생하기까지 각오하고 있음
  • 딱딱하고 엄격해보이지만 그렇지만도 않고, 타인을 너무 아끼기에 오히려 그런 모습인 애정 많은 사람
  • 학생들을 아끼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갭모에가 포인트이자 캐릭터성
  • 무언가 보고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얼굴이 험악해지는 게 고민. (학생들이 ㅠㅠ 되어버린다)
  • 지휘관 로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의지하기도 하지만, 깊게 마음을 나누고 사랑하더라도 본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뀌지 않을 사람
  • ...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면서 가끔은 그리울지도...
  • 마르차나가 그렇게 살아가기에 로빈은 죽지 않았으면 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괜히 더 마음을 주는 게 아닐까 싶은...

 


마르차나 입장에서 지휘관은 자길 도와주거나 목표를 이루게 해줄 사람인데... 이 지휘관은 아그럼 이렇게 만든 윗선을 다죽이고싶겠지...? 같은 소리도 하고 마르차나가 죽는 건 싫다고도 하고 사람 머리아프게함 하지만 고맙고 이끌리기도 하고 도와주는데 안심은 안되고
무한반복

뭘 도와줘도 좀 아슬아슬하게 해서 보는 마르차나 심장쫄릴듯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