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무대가 신이 만드는 공간처럼 이루어진 곳이라면, 천사도 연극을 볼까? 무대의 화려한 조명에서- 천국의 빛을 볼까?" "아니, 연극을 볼 뿐이야."
#NR?
삽화

니샤리카 드라마 날조글

시간 순서 크게 고려 안 함.


#타는 쓰레기의 날

 

(야외)

(니샤의 콧노래)

니샤: 흥흥흥~ 

(쓰레기 텅 텅 부딪히는 소리) 

니샤: 정말, 오빠네 가게 쓰레기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많은 거야?

(저벅저벅)

리카이: 아, 니시미야 씨네요.

니샤: 니샤인데요?

리카이: 니시미야 씨.

니샤: 그럼 사유키쨩?

리카이: 니.시.미.야.씨.

니샤: 사유키까지 봐드릴게요!

리카이: 됐습니다!!

니샤: 네에~

(부스럭 소리)

리카이: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셨나요?

니샤: 보시다시피요?

리카이: 이런 일도 할 수 있다니 칭찬합니다!

니샤: 에~ 일단 고마워요~

니샤: 근데 이제 갈 거에요.

니샤: 에잇!

(와르르)

(다양한 재질이 부딪힌다)

리카이: 스탑스탑-!!!!!!!!!

PPPPPPPPPPP

리카이: 오늘은 화요일!

리카이: 타는 쓰레기의 날입니다!

리카이: 지금 이것들은 대체 뭡니까 니시미야기초교육미달사유키!!

니샤: 니시미야 뭐라고요?

리카이: 어쩐지 페트병 부딪히는 소리가 나더니-

니샤: 리듬감 있죠~?

리카이: 확실히 질서 있는 발걸음이 되긴 했-

리카이: 지 않아!!! 

니샤: 거짓말~

리카이: 어쨌든 이 불량한 행위 참을 수 없습니다!

니샤: 아아 또 시작됐네...

니샤: 귀찮아요. 태우면 다 타잖아요? 사람도 태우면 타는데.

리카이: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근거를!

리카이: 단지 쓰레기를 편하게 버리기 위해서?!

리카이: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드리죠!

니샤: 진짜 귀찮아

리카이: 자, 타는 종류는-

(갑자기 등장하는 오오세 포트레잇)

오오세: 저도 오늘 수거 부탁드립니다...

리카이: 오오세군?! 

니샤: 어머, 밖에 있는 건 처음 봐요.

오오세: 쓰레기차를 기다리려고 했습니다...

오오세: 역시 타버리는 게 흔적 없이 좋을지도...

리카이: 안돼요!! 안됩니다!!

(오오세를 들고 가는 리카이)

리카이: 집에 들어가죠!! 들어가요!!

오오세: 우우아-

(휭~)

(홀로 남은 니샤)

니샤: ...대체 뭐야?


#고민

 

리카이: 흐음… 음… 
리카이: 이건 아니야… 
리카이: 정말 어떻게 하면 좋을까요.
리카이: 이오리 씨의 노예계약을 막을 방법은 정녕 없는 것인가…!
(이리저리 움직이는 리카이 포트레잇)
여자의 목소리: 하지만 이오리 씨가 좋아서 하는 일이잖아요?
리카이: 그래도 지금 세상에 노예가 웬말입니까.
여자: 하긴- 따라다니면서 막는 건 어때요?
(리카이 흔들흔들)
리카이: 저도 그건 한계가 있습니다.
리카이: 제 일도 있고, 어디로 갈지 예상이 틀릴 때도 있으니까요.
여자: 에- 뭐든지 할 수 있는 리카이오니상인 줄 알았는데.
여자: 그럼, 집에 꼬옥 묶어놔버려요!
(말하는 리카이)
리카이: 그것도 절대 무리잖습니까. 맨몸으로 풀어버릴 거라고요?
리카이: 아니아니, 잠깐.
리카이: 이 리카이오니상, 누구와 대화하고 있는 거죠?
리카이: 여기 내 방이잖아?
(니샤 포트레잇 등장)
니샤: 네, 그렇죠?
(화내는 리카이)
리카이: 무, 무무무무무단침입!!! 
리카이: 니시미야 씨, 도대체 어떻게 들어온 겁니까?!
(휙 하는 소리)
(발자국 소리, 점점 빨라지며 요란한 박자로 계속된다)
니샤: 고민하는 목소리가 들려서 날아온 수호천사인데요?
리카이: 그러니까, 어떻게, 들어온, 거냐고요!
니샤: 꺄~ 여자의 비밀이 궁금해요?
리카이: 이, 이, 이런.
리카이: 취조실에서도 그런 말을 할 수 있나 봅시다!!
니샤: 아하하, 리카이 씨는 술래잡기를 좋아하시는구나~
(니샤의 웃음소리와 리카이의 윽박이 겹쳐진다)

(문 밖에서 들려오는 볼멘소리)
테라: 방금부터 대체 뭐야?
아마히코: 소리를 지르는 걸 보니, 벌레라도 나온 게 아닐까요.
테라: 윽, 싫어! 
테라: 난 싫으니까 가서 해결해주고 와.
아마히코: 그러죠.
(저벅저벅)
(문 여는 소리)
아마히코: 리카이 군? 혹시 바퀴벌레라도…

(웃는 니샤, 헐떡이는 리카이)
니샤: 리카이 씨, 이런 정열적인 면이 있는 줄 몰랐어요!
니샤: 방 구경 너무 재밌다~ 이 책은 뭐에요?
(화내는 리카이)
리카이: 책을 맘대로 빼서 아무데나 꽂고 있어!!!

(문 닫는 소리)
테라: 뭐야? 왜 그냥 돌아와?
아마히코: 섹시 룸 클리닝.
테라: 하?

리카이: 아아악-!!! 내 방의 완벽한 질서가 다 무너진다-!!!


#여자와 노예


(초인종 소리)
(벌컥)
니샤: 불청객 놀러왔어요~
테라: 에, 또 왔다
PPPPPPPPPP
리카이: 불청객이라면서 들어와도 되는 겁니까?
리카이: 다들 아무나 열어주지 마시고요!
(바스락거리는 봉지 소리)
니샤: 아, 이건 뇌물이고요♡
테라: 유명한 스위츠 카페 아냐? 이 근처에 없잖아.
후미야: 어어, 모양도 맛도 완벽한 곳이지.
니샤: 역 앞에 분점이 생겼거든요!
니샤: 자아자아, 여기 다들 하나씩~
리카이: 자연스레 세팅?!
후미야: 우리는 오늘 니샤를 환영한다.
리카이: 후미야 씨?!
후미야: 나는 지금 아주아주 우정의 가치를 믿고 있어.
니샤: 우후후~
리카이: 크윽…
테라: 근데 저 남은 봉지는 뭐야?
니샤: 장을 봤거든요, 여기서 해도 될까요?
후미야: 요리를?
니샤: 네! 칼도 있으니, 설거지거리를 늘리진 않을 거예요.
(핑크색 장식이 붙은 식칼 등장)
PPPPPPPPPP
리카이: 당신 불량입니까! 
리카이: 사람들과 가까이 있는데 칼을 꺼내면 어떡-
니샤: 어린이용이라 안전한데요? 여기 커버도 있잖아요.
리카이: 아, 그럼 괜찮습니다.
테라: 갑자기 진정하지 마
니샤: 자주 놀러왔으니까, 오늘 저녁은 제가 해드릴게요~
(점점 가까워지는 달리는 소리)
(타다다닷… 쾅하고 문이 열린다)
이오리: 나 말고 누가 이 집에서 저녁을 한다는 거죠?
니샤: 전데요~!
이오리: 절대 안돼! 오늘 저녁은 직접 재배한 트러플 파스타야!
리카이: 대체 어디서
니샤: 그럼 같이 만들면 안될까요?
이오리: 절대 안돼! 
니샤: 저도 리카이 씨에게 음식을 만들어주고 싶은걸요?!
이오리: 므므믓… 그건 제 일이라고요.
니샤: 그러니까 같이 하면 되잖아요!
이오리: 부담을 나눠서는 안돼-!!!
니샤: 에, 마지카
니샤: 어쨌든, 전 리카이 씨를 이성으로 보고 있다고요! 
니샤: 여자의 마음을 몰라주시면 어떡하나요!
후미야: 헤에
테라: 이것도 고백인가?
이오리: 노예의 마음을 몰라주는 사람은 이 집에 들어올 자격도 없어요!
리카이: 그럼 저도 나가야 합니다만?!
니샤: 앞뒤 꽉꽉 막힌 노예! 당신 때문에 리카이 씨가 얼마나 머리가 빠졌는지 알아요?
이오리: 하아? 전 그 머리카락 한가닥 한가닥으로 가발도 만들 수 있거든요?!
니샤: 만들어서 뭐하게요!
후미야: 저기.
후미야: 뇌물 다음에 더 사올 거야?
후미야: 맛있었어. 오늘은 이제 배부르네.
니샤: 어머, 다 드셔버렸네요?
니샤: …리카이 씨 드리려고 한 것도…?
(경악하는 이오리)
이오리: 내 저녁보다 먼저 뭘 먹었어-!
(고오오 효과음)
(어둠이 느껴지는 니샤와 이오리)
리카이: 뭐, 뭡니까 이거.
(니샤와 이오리 포트레잇이 점점 커진다)
니샤/이오리: 후 미 야 씨 . . . ?
후미야: 응?
테라: 누가 좀 말려줘-!!!!


 


#익명 테러

매일 뭔가 오고 있는데...


#서예

 

오늘에야말로구속한다 


#오빠와 오빠

 

테오와 리카이


#초대하지 않은 손님

 

바퀴벌레 아니고 니샤


#패션쇼

 

짜잔미즈기다요?


#카리쮸마

 

우아앙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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